BMW Joy1 Happy, Joy, UI 요새 방송에 나오는 BMW의 광고다. "JOY IS BMW"라는 캠페인. 예전 UI의 궁극을 이야기할 때 어떤 분이 "happy UI"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효율성이니 뭐니 말이 많아봐야, 결국 궁극은 행복감을 주는 게 목적 아니겠냐는. UI에 대해서 모르는 경영진이 던진 이야기이긴 했지만, 그 개념이 주는 스케일에 한동안 상념이 빠진 기억이 있다. We make joys. UI가, 적어도 UX가 결국은 도달해야 할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게임산업에서의 경험이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미숙한 모델만 갖고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있을 뿐이다. 언제쯤 되어야 상충되어 보이는 이 축들 - user interface, HTI, fun - 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과연 그때까지도 실.. 2009.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