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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ad, and Ugly Gesture UI... in One Phone 삼성에서 새로 한국시장에 출시한 휴대폰 W830, 마케팅명 '매직홀'이다. 처음 신문기사로 올라온 (아마도) 홍보자료 내용을 봤을 때, 내 반응은 대충 이랬다. "카메라 동작인식을 이용한..." (우오옷!!! 드디어 상용화되는 건가! +_+ ) "... 참참참 게임을 즐길 수 있..." (응? 뭥미?) 참참참 게임... 강호동이 그 손바닥 내밀고 좌우로 휘두르던 그거? ㅡ_ㅡa;;; 어찌나 황망하던지, 느려터진 영국 인터넷으로 무겁디 무거운 애니콜 웹사이트에 들어가봤다. 일단 사용설명서 다운로드, 검색.. "참참참" -_-;;; 손동작 인식..이라고는 하지만, 뒤의 주의사항을 읽어보니 딱이 손을 인식하거나 최소한 살색(?) 물체를 따로 인식하는 것 같지도 않고, 화면 상의 optical flow, 즉 독.. -
Article collection 설정을 안 바꿨더니 예전에 설정해 놓은 뉴스레터를 꾸준히도 보내주고 있는 Google Alert. 오늘 웬 PDF판 이북링크를 찾아서 보내줬길래 간단히 공개해 본다. 제목은 무려 이지만, 2007년에 논문을 몇개 - 다소 두서없이 - 취합해서 출판한 사례라고 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쓰인 논문도 한두편 있는 것 같아서 반갑다. Human Robot Interaction download here 끝. 요새 통 블로깅할 짬이 안 나서 대충 제목만 적어놓은 글만 늘어가고, 제대로 내용을 갖출 시간도 없지만 그냥 이런 건 한번에 쓸 수 있으니 바로 써 올리기로. -_-;;; -
Yet Another Usability Testing Kit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딱 한 종류의 서비스(여행상품 검색)만 제공하는 영세한 회사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4가지 모바일 OS(iOS,Android, Windows Phone, Blackberry)를 대상으로 앱을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타블렛 버전을 따로 치면 6가지 UI. 뭐 대단한 야망이 있다기보다 워낙 공돌이 마인드로 뭉쳐진 회사라 세상에서 어느 정도 쓰이고 있는 모바일 OS들은 한번씩 손을 대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지만, 덕택에 서로 다른 OS의 UI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비교하느라 공부는 많이 된다. 책은 잘 안 읽지만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IBM UCD Lab 시절부터 열심히 찾아 읽는 성격이다. 그만큼 교과서 역할과 신문 역할을 잘 해주는 것도 없으니까. 그렇게 가이드라인.. -
So What's Been Going On? 이 블로그에 글이 안 올라온지도 몇 개월이 됐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나름 세웠던 목표도 이제 달성한 셈이고 해서 한동안은 그냥 닫을 생각이었는데, 그나마 이 블로그 아니면 온라인 자료를 모아놓을 방법도 없고 해서 앞으론 그냥 짧게 짧게 스크랩 위주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를 그냥 퍼나르는 블로그는 지구적인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수준은 벗어나도록 애쓰겠습니다만, 솔직히 이제 뭐 하나 아는 체하면서 이런저런 가설을 주워담기에는 공력이 바닥나고 있네요. 어차피 개인 블로그, 그냥 제멋대로 갖고 노는 걸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며칠간은 모니터 옆에 잔뜩 붙여놓은 밀린 글들을 짬짬이 올리겠습니다. .. -
Fun UI: Inspiration from Video Games (2.5/3) (앞의 1부, 2부 글에서 계속...인가? -_-a ) I. What makes Fun II. Fun Factors in Game III. How UI can be Fun 위와 같은 내용으로 글을 쓰다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지막 편을 위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런저런 개똥철학을 동료들과 토론하곤 하던 중에, 아래의 보석같은 발표자료를 소개받았다. 상당히 긴 내용이지만, 이 블로그에서 말하는 Fun UI 라든가, UX의 분야독립성이라든가 하는 주제에 공명하는 분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정독하기를 권한다. (발표 내용은 슬라이드 아래에 노트로 표시되며, 왼쪽의 메뉴에서 전체화면을 선택하면 읽을만한 크기로 나온다.) Just add points?: What UX Can (or Cannot) Learn fro.. -
3D Tabloid Newspaper 영국의 대표적인 타블로이드 신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의 이번 주 판은 월드컵 특집으로 자칭 "Historic Edition in 3D"이다. 3D!!! TV에서 광고를 보고 지난 주말 외출한 김에 사온 건 이지만, 아마 잉글랜드 쪽도 마찬가지일 듯. 인쇄매체인 만큼 당연히 일전에 언급했던 복잡한 3D 영상 기술이 사용된 건 아니고, 그냥 빨강/파랑 셀로판지를 양쪽에 붙인 색안경 방식이다. 역사적인 3D 특별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렇게 셀로판 색안경을 끼워서 입체사진을 판매하는 건 한두번 본 광경이 아니다. 하지만 입체그림을 본다는 신기한 경험을 목적으로 한 일회성 출판물이 아닌, 매주 발행되던 타블로이드 신문이 비록 조악한 방식으로나마 (사실은 그 조악함이 타블로이드의 이미지에 걸맞는 것도 사실이다).. -
Human as an Interface Model 업무시간에 '이것도 일이지 뭐' 싶어서 IxDA에서 최근에 한 Interaction '10의 강연 동영상을 보다가, 문득 나랑 참 생각의 방향이 비슷한 사람을 알게 됐다. Christopher Fahey The Human Interface (or:Why Products are People too) 결론은 조금 너무 소극적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관심있는 주제나 관련된 모델들을 비슷한 관점에서 엮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아하니 강연도 별 인기가 없었고 글에는 리플도 없는 상황인 것 같지만, 그래도 반가운 걸 어쩔 수 없다고나 할까. 나중에 혹시 찬찬히 다시 볼 일이 있을까 싶어서 스크랩해 두기로 했다. -
Thinking 3D UI with Web Examples 요새 Web UI와 관련이 있는 업무가 생겨서, 상을 받았다는 웹사이트들을 한 100군데 정도 본 것 같다. 그러던 와중에 흥미로운 사례를 몇가지 발견했다. 웹사이트에 3D 컨텐트, 혹은 3D UI를 적용한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Web UI와 관련된 업무를 한 지가 5년은 넘었기 때문에, 어쩌면 아래 사례들이 오래 전의 철지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3D 영화와 TV 방송이 논의되는 시점에서 한번 다시 짚어본다고 뭐 나쁠 건 없겠지. 우선 몇 달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YouTube에서는 3D 동영상 서비스를 시험운영하고 있다. 아직은 시험운영 중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웹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입체 동영상을 볼 준비가 되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몇몇 관심있는 사람들이.. -
Semiotics Meets Game 점심시간에 아래 그림을 발견. -_- 이건 기호학과 현대미술과 게임을 아는 사람만이 재미있을 수 있는 그림인 듯. 그냥 눈에 띄길래 스크랩해 두기로 했다. 원본 출처는 T셔츠 파는 웹사이트. 사실 이거 살까 고민 중이다. ㅡ_ㅡa;;; 요새 사용성 평가 전후로 일이 좀 밀려서 블로깅을 할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 뭐 이러다가 또 널럴해지는 날이 오겠지. 룰루랄라. 추가) 그러고보니 예전에 올렸던 "이것은 버튼이 아니다"와 연결지을 날이 올지도. 일단은 생각난 김에 링크. 또 누군가는 잘도 갖다 붙인다고 하겠지만. :P -
Now Published in Korea 시니컬한 내용으로 유명한 사우스 파크(South Park)라는 TV 애니메이션에, 다음과 같은 장면이 한 엉터리 사업가의 소위 '사업계획'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위의 링크에 자세히 나오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어쨋든 위 장면은 어떻게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지에 대한 계획 없이 일단 뭔가 하면 될 것이라는 식의 접근법을 풍자할 때 종종 인용된다. (1) 빤쓰를 모은다. (2) ??? (3) 이익을 남긴다. 그런데 위의 문장들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 (1) 사용자를 관찰한다. (2) ??? (3) 좋은 UI를 디자인한다. 혹은 다음과 같이 바꿀 수도 있다. (1) 사용자 니즈를 조사/분석한다. (2) ??? (3) 좋은 UI를 디자인한다. 조금만 더 솔직해져 보자. (1) 사용자 중.. -
Tech48: Augmented Reality for Peeping Tom 전에 AR 기술을 이용해서 가상 피규어를 만든 소프트웨어를 보고 뒤집어진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언제나 이런 기술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곳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에 충실한 산업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도 JavaScript가 처음 도입되던 시점에 가장 훌륭한 소스는 '그런' 사이트들이었다;;;) 이번에는 무려 얼굴인식(detection)을 이용해서 좀더 3D스러운 경험을 제공해주는 제품이 소개되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보게 됐다.) 이라는 다소 촌스러운 이름의 이 제품은 웹캠 영상을 통해서 사람 얼굴의 존재여부와 그 위치를 파악한 다음, 그 방향에 따라 화면 속의 '미소녀' 캐릭터를 상하좌우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동영상 중에는 눈을 마주치네 뭐네 하지만, 사실 눈은 사람 얼굴 여부를 판단하는.. -
Catcha Beast in Augmented Reality 예전에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제품을 기획하다가, 일종의 총 모양 프로젝터를 고안한 적이 있다. 휴대용 프로젝터를 이용한 AR 시스템은 몇가지 연구에서 나온 적이 있었는데, 난 그냥 그 프로젝터 "총"을 가지고 다니다가 적당한 스크린이 나오면 (거리 센서를 이용한다든가 해서) 임의로 귀신이 튀어나오면 재미있을 거란 생각을 했더랬다. 시간을 잘 맞춰서 방아쇠를 당기면 귀신을 잡을 수 있고, 그렇게 점수를 따는 게임이면 AR의 특성 - 현실이면서도 현실이 아닌 - 도 잘 표현한 좋은 Killer App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던 거다. 그런데 며칠 전 TV를 보다가 발견한 이 제품은, 그 생각보다 훨씬 단순하게 저렴한 방법으로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 그냥 달랑 3축 가속도 센서(혹은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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