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슨 동영상인가 했다. -_-a;; Wii 리모컨을 이용한 이런저런 튜닝도 많았지만, 덕트 테잎 두 조각으로 만든 이 튜닝이야 말로 Wii 리모컨의 설계 철학을 깊이 이해한 튜닝이라고 본다.

참고로 원래 레이싱 게임에 사용되는 '순정튜닝'은 아래 그림과 같다.

Controller Wheel for Wii Remote

(짝퉁 윈.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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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n1ey


똑똑한 사람 같다. 의외로 생각하기 복잡한 조합이었는데, 결국 만드는 사람이 생긴 듯... 여기에 몇가지만 더 보완해주면 이 사람이 어렵다는 일반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적용도 가능한데 거기까지 가주는 연구자나... 기왕이면 회사가 있을까.

그런데 이런 동영상을 보면서 아쉽고 부럽고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사람 채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또 무슨 관리자스러운 심경의 변화인지.


[○] P.S. 하지만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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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n1ey

공개적인 글에서 말할 순 없지만... 한때 이 동작인식을 이용한 가전 조작이라는 이슈에 크게 빠졌던 적이 있었다. 근데 최근에 또 어느 한 연구자가 이걸 publish해서 관심을 받는 모양이다. 한번 정리해 두자면;

동작인식 가전조작의 원리

위의 그림이 비교적 널리 공개된 '동작원리' 상상도이다. 이렇게만 되면 좋겠지만... 사용자가 웃통이라도 벗고 조작한다 싶으면 카메라를 이용한 동작인식 시스템으로서는 그야말로 disastrous 할 것이다. 나름대로 7가지 동작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제한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Vision 기반의 동작인식의 최대 취약점인 '어디를 인식해야 할지 아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점에 대해서는 특별히 대안이 없어 보인다. 아직은.

참고로 아래는 이 사람들의 실제 프로토타입 모습.

STB의 프로토타입

...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인다. Embedded 형태로 얼마나 인식률이 나올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이걸 게임 콘솔에 넣겠다는 발상은 꽤 전망이 있을지 모르겠다. Sony PlayStation에 부착되었던 EyeToy를 시작으로, entertainment를 위해서 TV 앞에 카메라를 설치하겠다는 생각은 꽤 먹히지 않았냐 말이다. 오호라... *_*


출처1: Gesture-based television control developed
http://www.engadget.com/2007/07/15/gesture-based-television-control-developed/

출처2: Last hurrah for the lost remote
http://www.theage.com.au/news/home-theatre/last-hurrah-for-the-lost-remote/2007/07/18/11845598330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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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n1ey
http://www.asktog.com/columns/070iPhoneFirstLook.html

위 Tog 본인의 글에 따르면, pinching gesture 자체를 자기가 Sun Microsystems에서 일하던 시절 고안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었다가 영상의 길이 때문에 짤리고(Starfire Project, 1992), 몇년 후 자기 책에서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Tog on Software Design, 1996, p.78)

Pinching Gesture
Hiroshi pops up the display on his notebook and pinches his workspace, shrinking it by 20 percent to reveal an abstract map of the room with an icon for each system in it. He slides the icon representing the new data onto Julie's computer.

이 사람이 Apple에서 일했던 것이 1978~1992년이니까, 아이디어가 먼저든 뭐든 특허도 안 냈다고 하고... 사실 동영상 만들어서 특허를 낼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저 그림도 gesture를 말할 뿐 multi-touch를 염두에 두었던 것 같지는 않다.

여하튼 위 원글에서 Tog도 결론내리듯이, 이 모든 UI 상의 발전들이 다양한 fidelity를 갖고 분야 내에서 발전되어 왔다는 것은 여러 관점의 의미가 있는 일이다. 한편으로는 어느 정도 closed circle인 UI 분야에서의 public UI라는 생각도 들고 뭐 그렇지만(머릿속에 정리가 안 되고 있음), 다른 한편으로는 뭐 아이디어 먼저 내는 것에 집착하기보다 있는 아이디어 잘 조합해서 실용화를 위한 특허를 내고 상품화하는 게 훨씬 생산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역시 정리가...)



P.S. 저기 책에 나왔다는 문구의 'Hiroshi'가 혹시 그 Ishii 교수인가 해서 찾아보니, Ishii 교수는 1992년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일본에 쭈~욱 있었던 것 같다. NTT Human Interface Lab.에서 뭔가 tangible UI 관련 작업도 한 것 같고... 그렇다면 학회에서 만났을지도 모르겠으나, 그런 인연으로 이름을 싣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런 UI의 사용자가 Hiroshi라는 것은 우연같지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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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n1ey
움직임 센싱을 이용한 조작방법은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지만,
이를 명확히 스크롤에 적용한 것은 1997년 다음 논문입니다.
 
Design of Spatially Aware Graspable Displays
   David Small, Hiroshi Ishii  
   March 1997    CHI '97

눈문에 포함된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 Ishii라니, 그럼 Tangible인가?라는 생각 잠깐.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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