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만드는 모든 것들이 바로 그 '외계인'들을 위한 거라는 거겠지. ㅡ_ㅡ;;;
오늘 아침에 받은 메일에, 그런 '다른 생각'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게 해주는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 핑계로 억지로 UI 이슈로 엮어서 여기 스크랩한 다음에, 다음에 외계인을 만났을 때 읽어보고자 한다.
물론 대부분의 내용이 - 사실은 그 일부가 왜 빠진 건지는 참 궁금하다. 그것도 또다른 외계인의 시선이랄까? - 이미 텍스트로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친필로 보니 그것도 참 새롭다. (일단 음모론은 좀 접어두기로 하고)
P.S.
참. Alt text는 내가 넣은 거다. 원작은 밝고 맑고 아름다운 어린이와 신의 세계니까 오해하지들 마시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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