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해커들 덕택에 (AT&T는 크래커라고 주장하겠지만) iPhone의 많은 기능이 오픈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이 구현되어 공개되어 버렸다. -_-
그것도 단순히 음성인식기술의 데모가 아니라, 제대로 iPhone의 기능과 맞물린 application이 바로 만들어진 걸 보면서 참 뭐하고 사나...싶은 생각이 든다.
▼ 아이폰에서 음성으로 음악 검색 (iPod 연동)
▼ 아이폰에서 음성으로 장소 검색 (구글맵 연동)
VoiceSignal 이라는, 음성인식엔진의 embedded 버전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만들어 올린 모양이다. 삼성 폰의 음성인식기(와 Voice UI)가 이 회사에서 만든 거다. 의외로 제대로 하는 놈들이잖아 이거. =_=▼ 아이폰에서 음성으로 장소 검색 (구글맵 연동)
그나저나, 회사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크래킹에 합류해도 되는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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