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라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에서는 많은 과학적 지식을 범죄수사에 활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추리극도 SF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나 좋아라하며 챙겨보고 있다. 얼마 전 TV에서 해주는 CSI NY을 보다가, Microsoft PhotoSynth가 사용되고 있는 걸 보고 재미있다 싶어서 스크랩해 두려고 한다.
이곳으로선 이미 한참 늦은 방영이기 때문에, 구글을 뒤져보니 이미 이 장면에 대한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다. 심지어 YouTube에는 해당 장면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을 정도. 감사히 가져다 쓰자. -_-;;;
인터넷을 박박 뒤져보니 시즌 4의 18번째 에피소드라고 한다. PhotoSynth에 대한 설명이야 따로 필요 없겠고, 단지 선배의 한 마디 "Build me high school gym."에 저렇게 서로 다른 사양의 디카/폰카들에서 사진을 뽑아서, PhotoSynth를 설치하고 업로드하고 사진들을 연결하는 고된 과정을 거친 저 쫄따구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사람이 우글거리는 (즉, 사진마다 위치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모두가 가만히 있는 것처럼 3D 영상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는 뭐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마 실제 촬영시에는, 모두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여러 사람이 디카 들고 돌아다니면서 찍어대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ㅎ
이곳으로선 이미 한참 늦은 방영이기 때문에, 구글을 뒤져보니 이미 이 장면에 대한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다. 심지어 YouTube에는 해당 장면의 동영상이 올라와 있을 정도. 감사히 가져다 쓰자. -_-;;;
인터넷을 박박 뒤져보니 시즌 4의 18번째 에피소드라고 한다. PhotoSynth에 대한 설명이야 따로 필요 없겠고, 단지 선배의 한 마디 "Build me high school gym."에 저렇게 서로 다른 사양의 디카/폰카들에서 사진을 뽑아서, PhotoSynth를 설치하고 업로드하고 사진들을 연결하는 고된 과정을 거친 저 쫄따구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었다. 어떻게 저렇게 많은 사람이 우글거리는 (즉, 사진마다 위치가 달라지는) 상황에서 모두가 가만히 있는 것처럼 3D 영상이 만들어질 수 있는지는 뭐 극적인 재미를 위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아마 실제 촬영시에는, 모두 움직이지 말라고 하고 여러 사람이 디카 들고 돌아다니면서 찍어대지 않았을까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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