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종종 보이는, 그닥 유명하진 않지만 많이 돌려봤던 동영상이 있다.
제목도 없고 내용도 -_- 없는 이 '전세계를 돌며 웃기는 춤을 추는 남자'의 동영상에는 그 주인공에 대한 전설이 몇가지 따라다니곤 했는데, 알고 보니 공식 웹사이트씩이나 있어서 그 진실들이 올라와 있었다.
공식 웹사이트인 <Where the Hell is Matt?>에 따르면, 한 게임 개발자가 '인생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2003년 회사를 그만두고 번 돈을 모두 여행으로 소진하면서 가족들에게 근황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가, 입소문과 인터넷의 힘으로 이만큼이나 유명해져서 2006년과 2007년에는 어떤 회사(껌을 만드는 회사다 -_-;; )의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또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따로 Matt을 위한 페이지까지 마련되어 있다. -_-a; (아무리 읽어봐도, 회사 자체가 좀 괴짜라는 것 외에는 둘 사이의 연결점을 못 찾겠다. OTL... )
어쨌든, 요컨대, 한 게임 게발자가 게임 개발 외의 것을 찾겠다고 실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 대도시 복판에서 찍은 장면들도 있지만, 산꼭대기나 바닷가라든가 우리나라의 DMZ의 컷도 볼 수 있다 - 춤을 추는 동영상이라니 나름 월급쟁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게임 개발자에게는 "나도 언젠가 돈을 많이 벌어서..." 라는 각오를 주기도 하고 뭐 그렇다.
그런데,
푸헙. ㅡ0ㅡ;;;;;
AVA라는 우리나라 FPS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이런 동영상을 올렸다. 기껏 게임 세상에서 탈출해서 실제 세상의 곳곳을 탐험했던 Matt가 자신의 행적을 게임 세상 안에서 패러디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제목도 없고 내용도 -_- 없는 이 '전세계를 돌며 웃기는 춤을 추는 남자'의 동영상에는 그 주인공에 대한 전설이 몇가지 따라다니곤 했는데, 알고 보니 공식 웹사이트씩이나 있어서 그 진실들이 올라와 있었다.
공식 웹사이트인 <Where the Hell is Matt?>에 따르면, 한 게임 개발자가 '인생에서 잃어버린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 2003년 회사를 그만두고 번 돈을 모두 여행으로 소진하면서 가족들에게 근황을 알려주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가, 입소문과 인터넷의 힘으로 이만큼이나 유명해져서 2006년과 2007년에는 어떤 회사(껌을 만드는 회사다 -_-;; )의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또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따로 Matt을 위한 페이지까지 마련되어 있다. -_-a; (아무리 읽어봐도, 회사 자체가 좀 괴짜라는 것 외에는 둘 사이의 연결점을 못 찾겠다. OTL... )
어쨌든, 요컨대, 한 게임 게발자가 게임 개발 외의 것을 찾겠다고 실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 대도시 복판에서 찍은 장면들도 있지만, 산꼭대기나 바닷가라든가 우리나라의 DMZ의 컷도 볼 수 있다 - 춤을 추는 동영상이라니 나름 월급쟁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게임 개발자에게는 "나도 언젠가 돈을 많이 벌어서..." 라는 각오를 주기도 하고 뭐 그렇다.
그런데,
푸헙. ㅡ0ㅡ;;;;;
AVA라는 우리나라 FPS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이런 동영상을 올렸다. 기껏 게임 세상에서 탈출해서 실제 세상의 곳곳을 탐험했던 Matt가 자신의 행적을 게임 세상 안에서 패러디한 사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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