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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ity & Fun

Interest on 3D Display

by Stan1ey 2010. 1. 23.
지난 CES 이후에 3D 디스플레이3D TV 방송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나보다. 이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정보가 인터넷에 쏟아져 들어오고 있는데, 어쩌다 오늘 출근 길에 본 팟캐스트 내용 중에 여기에 대한 내용이 많아서, 이것도 인연이려니 하고 한데 모아두기로 했다.

우선 GeekBrief.TV의 지난 1월 11일 에피소드:

... 뭔가 긴가민가한 내용도 있지만, 어쨋든 흥미있는 소식들.

그리고 NY Times의 컬럼리스트(이 사람의 정체에 대해서는 좀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다...) David Pogue의 지난 1월 14일 비디오 컬럼:

... 이 아저씨의 동영상은 늘 내용이 좋은데, 그만 저질개그 때문에 논점을 흐리는 듯. 뭐 그래서 인기가 좋은 거라니 할 말은 없다만. 어쨋든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알 것 같다.


Video Log UI from Avatar
아직은 그 장치 자체에 대한 이야기와 그게 시장에 매력적이냐 아니냐 정도의 논란만 있을 뿐 3D UI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 듯. 사실 위 GBTV에 인용된 영화 <Avatar>의 경우에도 동영상은 3D인데 거기에 사용되는 UI는 2D 전통의 tab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아, 물론 다른 장면에서 사용된 몇몇 UI 혹은 '정보표현' 방식은 나름 획기적이긴 했다... 실용성과 별개로.)

뭐 그래도 충분히 두근두근하지 않은가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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