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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Wishlist 애플의 "Let's talk iPhone" 행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번 새로운 OS 버전이 발표될 때마다 내심 혁신에 대한 기대를 하게 하는 아이폰이지만, 이제 모바일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센서들은 대충 (2개 빼고) 다 들어갔고 MobileMe에서 환골탈태한 iCloud 서비스의 새로운 윤곽도 많이 알려진 터라 뭐 또 새로운 게 나올까 싶긴 하다. 요컨대 출시하기 전부터 새로운 기능들이 식상해지고 있는 희한한 형국인데, 주요 업데이트인 만큼 큰 변화들이 많아 그 와중에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다. 실제 발표가 되기 직전이니만큼 조금 무모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그런 기능들에 개인적인 소망-_-을 담아보자면 이렇다. Magic Home Button 아이폰의 .. 더보기
Touch or No Touch: Next User Interface (2/2) (앞의 글에서 계속...이라지만 사실 앞글과는 별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글은 벌써 세번째인가 쓰는 글이다. 야심차게 적었다가 다음에 읽어보면 너무 무모한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지우고, 블로그를 몇개월 방치했다가 다시 열어보고 써내려 가다가 다음에 읽어보면 또 지우고... 아무래도 자신이 없었나보다. 글 번호 순서로 보면 지난 2007년말에 쓰기 시작한 모양인데, 뭐 워낙 우유부단한 걸로 악명높은 놈이라지만 이건 좀 심했다고 본다. ㅎㅎ 어쨋든, 이젠 더 미룰 수 없을 것같은 상황이 됐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라는 걸 발표했고, 아이폰5의 발표가 임박한 것같고, 아마존의 새 이북리더도 곧 나올 예정이다. 더 늦으면 뒷북이 될 것 같아서, 빈약한 논리와 어거지 주장을 그냥 그대로 적어 올리기로 했다.. 더보기
Gaming with Display + Buttons Wii도 그렇고 Kinect도 그렇고, 요새 재미있는 UI가 죄다 게임 쪽에서 나온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같다. 심지어 iPad에 적용된 (멀티)터치도 뭔가 심각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경우보다 게임에서 제대로 활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 보인다. 그러니 게임쪽의 소식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데(절대로 업무적인 관심이다!), 엊그제 도착한 메일에 재미있는 물건이 소개되어 있었다. "세계 최초의 진정한 게임용 노트북"이라는 홍보문구를 달고 나온 이 Razor Blade라는 놈은, 게이밍 하드웨어로 잔뼈가 굵은 Razor사의 제품이다. 그동안은 그저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마우스/키보드를 만들어서 인기 좋은 게임 브랜드를 입혀 팔아왔는데, 얼마 전에 뭔가 게임콘솔 같은 요상한 물건을 컨셉 디자인이라고 내놓더.. 더보기